카메라 : 니콘 ZF
렌즈 : Voigtlander 40mm f1.2 VM
7월 23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태국 방콕을 거쳐, 매력적인 태국 북부의 소도시 난에 도착했습니다.
일정상 비행편은 호찌민 > 방콕(편도), 방콕 <> 난(왕복), 방콕 > 푸껫(편도)으로 예약했습니다.
태국일정은 내륙(난), 수도(방콕), 해변(카오락)으로 구성하였는데, 치앙마이와 빠이는 좋은 만큼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태국인들이 많이 여행한다는 태국 북동부의 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난은 치앙마이보다 작고, 조용한 곳으로 아직 유명해지지 않아 외국인 여행객들은 거의 없지만 태국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아서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여러곳 생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난에서는 2곳을 숙소에서 각 2박씩 묵었으며, 도이푸카 국립공원까지는 가지 않고 그냥 도시 근교에서 소소하게 돌아다녔습니다.
- Phumin Place Hotel : 다운타운 근교의 깔끔한 숙소 https://maps.app.goo.gl/MyAgJZ6wJ9ZcwLXn8
- Pim pool villa nan : 난 외곽의 쉬기 좋은 숙소 https://maps.app.goo.gl/xc5H1oyu8pHECMLk6
- We' Loft https://maps.app.goo.gl/ei4Ph57D3njNdPA58
- Night market https://maps.app.goo.gl/iaE7qCVzFNNaanyi9
- Wat Phra That Khao Noi : 전망대 https://maps.app.goo.gl/YaTgefS4QtEtvtqBA
일정에 여유가 좀 있으신분들은 도이푸카 국립공원 쪽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이쁜 숙소들이 많더라고요!
The sky tea room nan에서 목테일 1잔과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서비스로 마셔보라고 다른 목테일 2잔과 각종 전통 젤리들을 주시더라고요.. ㄷㄷ 음료와 젤리, 아이스크림까지 다 맛있어요! ㅎ


























































난에서 4일간 잘 쉬다가, 바다를 보기 위해 방콕을 지나 카오락으로! 우기인데 비가 안 와서 이리저리 편히 다닐 수 있었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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