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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4

07. 치앙마이에서 치앙칸으로. 태국 - Thai치앙마이-치앙칸2016. 4. 20 - 2016. 4. 21 첫 배낭여행이라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넘어갈때 너무많은 기대를 한 탓인지4월의 치앙마이는 도시를 떠나 큰 기대를 품고 온만큼의 즐거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보다 좀 더 로컬스러운 여행지를 찾아보았죠! 첫번째, 치앙마이에서 가깝고 누구나 다 추천하는 빠이두번째, 라오스 넘어가는 길에 있고 백색사원이 있는 치앙라이세번째, 태국친구가 추천해준 치앙칸 처음엔 히피들의 천국이라는 빠이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크긴 했는데치앙마이에서 만난 친구의 추천과 치앙칸의 아기자기한 사진들을 보고나서 결국은 치앙칸으로 결정하고 가는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치앙칸은 르이지방에서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라오스와 마주보고 있는 작은 마을인데, 바로가는길.. 2025. 3. 23.
06. 치앙마이 가로수길 님만해민(Nimman Haemin) 태국 - Thai치앙마이2016. 4. 17 - 2016. 4. 20  날씨 핑계로 숙소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리다보니 치앙마이에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되어 버렸는데정말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인 도이수텝을 가볼까 하다가... 역시나 멀리까지 나가기 귀찮아서치앙마이의 가로수길이라는 님만해민을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구글맵에서 찾아보니 2Km 걸어서 30분 정도면 충분히 갈만한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왔는데...아침 9시부터 너무 더워 밖에 나오자마자 후회했습니다 ㅠ (택시라도 타고갈걸) 그래도 이왕 나왔으니 뭐라도 챙겨먹고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숙소앞 골목에서 아침에만 판매하는 15밧짜리 오믈렛을 간단히 먹고 다시금 길을 나섰습니다.           .. 2025. 2. 23.
05. 치앙마이 - 나이트마켓에서의 특별한 만남 태국 - Thai치앙마이2016. 4. 17 - 2016. 4. 20  가벼운 마음으로 치앙마이에 도착하자마자 나이트마켓을 보러 나가봅니다.구글지도로 대충 검색해보니 걸어서 15-20분 정도면 걸릴거 같아 사진을 찍을겸 카메라를 들고 나왔어요.         치앙마이 북쪽 해자        Wat Saen Muang Ma Luang(Wat Hua Khuang)  이런대 관심도 별로 없고 무지한지라 ㅠ  태국사원 처음들어가봤는데  와 그런데 스케일이 크긴크고 나름 멋이 있네요 ㅎ                               사실 종교는 불교긴한데.. 한국 절이랑 느낌도 많이 다르지만 화려하긴 정말 화려한...한국 절보다 현지 주민들의 삶에 좀 더 가까운 것 같아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사원도 봤.. 2025. 2. 22.
04. 방콕 - 치앙마이 이동 사실 이동 전날까지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치앙마이와 씨엠립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결국 예산문제 때문에 씨엠립은 포기하기로 결정했어요.방콕에서 씨엠립 이동 및  투어비용 및 비자비용이 이번여행기준으로는 많이 비싸게 느껴졌거든요 방콕에서 국경인 포이펫 이동, 그리고 캄보디아 씨엠립 구간에서 택시로 이동해야 하는 구간(25-30불), 캄보디아 비자 30불, 앙코르와트 3일권 40불, 툭툭이 or 바이크비용(20불 이상) 을 생각하니 예산을 많이 초과할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방콕 -> 치앙마이 -> 라오스 방향으로 넘어가기로 결정하고 이동수단을 찾아보았습니다. 1. 버스 500바트 9시간정도2. 기차 800-1200바트 14시간정도3. 비행기 1500바트 1시간 20분 여행의 낭만을 .. 2025.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