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4 24. 태국 안다만의 보석 카오락(Khao Lak) 카메라 : 니콘 ZF렌즈 : Voigtlander 40mm f1.2 VM 7월 27-29일. 난에서 4일간의 휴가을 지낸 뒤, 카오락을 가기 전 방콕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거의 3년만에 방문한 방콕인데... 방콕물가가 장난 아니게 올랐더라고요 ㅎ 텅러(태국의 가로수길) 지역에 머물러서 더 그런거 같긴 한데... 한국 강남물가랑 엇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특히나 난에 있다오니 더 비싸게 느껴지는..ㅠ 그래서 그냥 짜뚜짝이랑 카오산 하루 다녀오고 하루는 그냥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 30일 - 8월 4일. 안다만의 바다를 보기 위해 방콕에서 푸껫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태국 서쪽의 안다만은.. 2025. 3. 17. 03. 방콕 -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 -3 태국 - Thai방콕2016. 4. 13 - 2016. 4. 17 방콕에 왔으면 카오산을 가야지! 첫날의 피로를 뒤로하고 오전 9시가 되자마자 눈이 떠진다.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오늘은 어느 맛사지샵을 갈지 찾아보며 뒹굴뒹굴...여러곳의 마사지샵을 비교하다 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은 마사지샵을 찾고 아점을 먹으러! 역시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던 친구 뒷목을 부여잡고 우선 아점을 해결하러 호텔옆 일식당으로 들어간다. 맛있게 먹고 영수증에 적힌 살인적인 가격에 또한번 놀라보지만. 친구녀석에게 계산을 맞기고 빠져나왔다. 자.. 이제 배도 부르겠다 마사지샵으로 출발~ 마사지샵에 도착을 했는데... 송크란이라 문을 닫았네요 ㅠ송크란이 그냥 물쏘는 축제인줄 알았던 무식한 사람 여깃습니다 ㅠ송크란은 태국 .. 2025. 2. 20. 02. 방콕 -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 -2 오전의 힘겨운 전투를 마치고, 도대체 몸이 젖어서 마를틈이 없어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호텔에 잠시 들렀다.뭘 먹으러 들어가려고 해도 ㅋㅋ 진짜 온몸에서 계속 물이 뚝뚝 떨어져서 어딜 들어갈수도 없다. 들어와서 재정비 후 다시금 물총을 들고 밖으로 나가본다! 그리고 밖으로 나간지 단 10분만에 다시 홀딱 젖어버렸다 ㅠ 힘겨운 오후 전투 후 호텔로 들어와 잠시 휴식 후 클럽거리로 나가본다.(가지고 온 옷들이 첫날 다 젖어버려서 진짜 물놀이는 안하려고 했는데...) 결과는 뭐 ㅋㅋ 또다시 홀딱 젖어서 호텔로 복귀 ㅠ 2025. 2. 20. 01. 방콕 -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 태국 - Thai방콕2016. 4. 13 - 2016. 4. 17 반차를 쓰고 영통으로 달려온 친구와 함께 짜장면으로 한국에서의 마지막 점심을 해결한다. 이번 비행기는 저녁 8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새벽 12시쯤 방콕 수완나품에 도착하는 제주항공 비행기이다. 친구와 함께 영통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는게 벌써 3번째또 언젠가 영통에서 함께 리무진 버스를 탈수 있으려나 ㅋ 뭐 그렇게 버스에서 한잠 때리고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는데 ...친구는 문제가 없는데 나는 편도 입국이라서 입국거부 당할시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라고 한다.예전에 호주에서 일본으로 들어갈때 이것때문에 항공사 직원들과 다퉜었는데 ㅠ태국도 무비자 조건이 왕복 비행기표나 태국에서 나가는 수단의 표를 미리 예약해야 .. 202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