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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칸3

09. 치앙칸 - 아름다운 메콩강의 일몰 태국 - Thai치앙칸2016. 4. 21 - 2016. 4. 23 치앙칸을 오게 된 첫번째 이유는 한적한 동네 분위기가 좋아보여서이고다른 이유로는 치앙칸에서 보는 메콩강의 일출과 일몰이 그렇게 이뻐 보여서 입니다. 그리고 메콩강의 일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메콩강 너머 산 뒤쪽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태양과 잔잔히 흐르는 메콩강, 그리고 어부의 모습강렬한 썬셋과는 또 다른 정적인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치앙칸에서 일몰을 보기 좋은 높은 건물은 중앙쪽 있는 사원에 있는 버려진 학교의 옥상인데약간 위험하기도 해서, soi 1 쪽 강변가에 있는 가게의 2-3층 정도에서 봐도 충분히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치앙칸에 도착해서 촬영한 사진들 중 몇장을 포토프린터기로 .. 2025. 5. 7.
08. 치앙칸 - 메콩강변의 동화같은 마을 태국 - Thai치앙칸2016. 4. 21 - 2016. 4. 23  방콕, 치앙마이를 지나 벌써 태국에서의 3번째 여행지 치앙칸이네요 사실 태국 내륙의 여행지하면 다들 방콕, 치앙마이, 빠이등은 아시겠지만 치앙칸이라는 이름은 생소하실 텐데요외국인들보다는 태국사람들의 여행지라고 할까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치앙칸은 참 이쁜 마을이에요! 짧은 일정이면 좀 어렵겠지만, 배낭여행으로 좀 여유로운 일정으로 태국여행 가시는 분들은꼭 한번 방문해 보셨으면해요. 개인적으로 태국은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 여행이 더 즐거운 곳이긴 합니다(난, 치앙칸, 뜨랑 등!) 정말 평화로움이 이런 것이구나.. 를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마을 치앙칸!관광지지만 아직 때 묻지 않은 친절하고 착한, 메콩강을 닮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입니.. 2025. 3. 31.
07. 치앙마이에서 치앙칸으로. 태국 - Thai치앙마이-치앙칸2016. 4. 20 - 2016. 4. 21 첫 배낭여행이라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넘어갈때 너무많은 기대를 한 탓인지4월의 치앙마이는 도시를 떠나 큰 기대를 품고 온만큼의 즐거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보다 좀 더 로컬스러운 여행지를 찾아보았죠! 첫번째, 치앙마이에서 가깝고 누구나 다 추천하는 빠이두번째, 라오스 넘어가는 길에 있고 백색사원이 있는 치앙라이세번째, 태국친구가 추천해준 치앙칸 처음엔 히피들의 천국이라는 빠이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크긴 했는데치앙마이에서 만난 친구의 추천과 치앙칸의 아기자기한 사진들을 보고나서 결국은 치앙칸으로 결정하고 가는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치앙칸은 르이지방에서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라오스와 마주보고 있는 작은 마을인데, 바로가는길.. 2025. 3. 23.